2021. 5. 2. 09:55

방탄소년단, BTS 덕분에 바빠진 떡볶이 떡 수출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농업 기술이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우리의 대표 간식 떡볶이를 먹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와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수출용 떡볶이 떡을 만드는 업체가 바빠졌다고 하는데요.

쌀을 쪄, 가래떡을 만들고 자르고 일반 떡볶이 떡과 비교하면 생산 과정은 비슷한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게 있다는데  획기적 기술 개발을 통해 상온에서도 무려 8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겁니다.

냉장 유통 대신 상온 유통이 가능한 덕분에 미국과 일본과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태국, 러시아 등 세계 곳곳으로의 수출이 훨씬 수월하게 됐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의 기호에 맞게 양념은 매콤함을 더했는데, 특히 동남아 수출용은 매운 맛을 훨씬 더 많이 가미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한 K-팝과 한류를 등에 업은 우리의 대표 간식 떡볶이가 먹거리 한류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떡볶이는 원래 인기가 많았었지만,BTS덕에 수출길이 훨씬 더 수월해졌다고 하니 너무 너무 잘된일이죠
BTS 우리 나라 대표 간식까지 세계 곳곳에 널리널리 알려주길!!

Posted by 회오리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