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재산은 26조 정도 되고 이중 12조 정도가 상속세로 납부 예정 이는 우리나라 작년 상속세의 3배가 넘는 규모 애플창업자인 스티브잡스의 사망 당시 유족들의 상속세 규모가 3조 4천억 규모 이에 비해서도 약 3배의 규모
유족들은 연부연납제도를 활용해서 올해 4월부터 5년간 6차례에걸쳐 상속세를 분납할 계획 (6분납이니 1번에 2조씩)
삼성은 고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1조원 가량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소아암 대응 등 의료계를 위해 환원
2-3조원으로 평가받는 약 2만3천여점의 미술품을국가에 기부
생전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으로 불린 미술품 기증
국보 제 216호 인왕제색도
국보 제 217호 금강전도
국보 제219호 백자청화매죽문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정리하자면 삼성그룹 이 회장 유산은 주식 미술품 부동산 현금성 자산 등을 합해 총 23~30조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이 중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 계열사 주식가치는 약 19조원으로 주식 지분에 대한 상속세만 11조3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미술품과 한남동 자택, 애버랜드 부지 등 부동산 등을 포함하면 총 납부세액이 12조원 이상에 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속세는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올해 4월부터 5년간 6차례에 걸쳐 분납할 계획이며, 보유 주식에 대한 상속세는 사망일 전 2개월과 사망후 2개월간 종가 평균에 최대주주 할증률 20%, 최고세율 50%, 자진 신고 공제율 3%를 적용해 계산한다는것입니다.자금 조달은 개인 재산과 주식 배당금, 금융권 대출 등을 통해 마련될 가능성이 있으며 유가족 사이 지분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삼성의 지배구조는 어떻게 달라질지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남더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 유튜브 ・ 트위터 등 SNS에서 많은 팔로워 ・ 구독자를 가진 사용자나 포털사이트에서 영향력이 큰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인플루언서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의미하며, 특히 웹 상에서의 인물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물이 전달하는 정보를 기업이 활용하여 홍보하는 것을인플루언서마케팅이라고 부르고 있다.
위키백과
이녕
본명원보라 (원주원씨,원성백파)
생년월일1993년01월01일생(현재27세)
학력대졸 (전공- 방송영상학과)
가족부모님,남동생,반려견 태풍(1995.11.28)
소속샌드박스 네트워크
WDG 게임캐스터 리포터
활동 경력종합게임예능 크리에이터,게임캐스터,게임 mc,게임 리포터,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한복모델,피팅모델,인플루언서
일산소재 대안학교 크리에이터와 꿈,직업에 대하여 청소년 미디어 강의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서포터즈,가치삽시다 브랜드K 홍보 모델
서울스토어 홍보 크리에이터
방송이력
2015년9월28일 아프리카tv 롤게임bj 방송시작
2016.10.오버워치 게임BJ로 베스트BJ
2016. 이녕 게임유튜브 채널 개설
2016.12.다이아tv소속 게임 크리에이터로 스카웃
2018. WDG 게임캐스터,게임리포터 활동(원보라)
2017.09 트위치 플랫폼 이적
2020.09.28 트위치 팔로워수 10만명 돌파
2019.12.샌드박스 소속사 이적
2020.07.11 유튜브 구독자수 20만명 돌파
2021.03. 현재 종겜유튜버로 FPS (오버워치,발로란트),롤,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와우등을 하고 있으며 인디게임 (스팀)은 300개 이상을 플레이하여 클리어
예능 방송의 끝판왕 이녕
앞광고란?
광고임을 밝히고 장단점을 솔직하게 리뷰
뒷광고는 없애고, 정상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힘을 더 실어줘야 합니다.
뒷광고라는 해악에 잠깐 가려졌지만, 크리에이터의 장점과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으며, 크리에이터는 소비자와 공감하고 소통합니다.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고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며, 특기나 취미, 창작 욕구를 가진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읍니다.이전에는 홍보와 시스템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콘텐츠 해외 진출의 지름길이 되는 경우도 있읍니다.
많은 유튜버들의 내돈내산 뒷광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광고임을 다 밝히는 유쾌한 유튜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앞광고 유튜버 이녕님입니다.이녕님에 대해 짧게 소개를 하자면 처음엔 게임bj로 시작했습니다.
이녕님은 방송 초창기 부터 게임 캐스터나 게임리포터로 활약하면서 게임 공방이나 지상파 출연을 하기 시작해서 공방으로 얼굴이 알려진분이라 행동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성격 자체도 의리파인것 같습니다.
이녕님의 프로필을 보면 학창시절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 이녕님에게는 큰 상처였겠지만 친한 친구가 왕따 당하는걸 모르는척 할 수 없어서 도와주다가 자신도 왕따가 되었고,오히려 그 친구 때문에 다시 상처를 받은 이야기 등 그래서 그렇게 깊은 상처를 안고 살면서 대인기피증을 앓으며 대학 졸업 후에도 제대로 직장 생활이 힘들어 어머님이 랜선으로 친구를 사귀라고 인터넷방송을 하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그런 이녕님이 처음엔 좋아하는 롤로 시작을 했는데 오버워치 한국발매와 동시에 오버워치를 하자마자 페북에서 이녕님이 직접 만든 오버워치 컨셉워치 중 하나인 오열워치로 엄청나게 뜬겁니다.흔히 게임을 잘하는 천상계와 게임을 못하는 극천상계가 있는데 극천상계를 평정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계임계의 심해여왕 이녕으로 불리며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때 이녕님에게 광고가 엄청 들어왔었는데요. 이런때에 진짜 성격이 나오죠.
내돈 내산 이라고 영상에서 말해달라고 했는데 내돈내산은 내가 내돈 주고 사야 내돈내산이지 업체에서 주는건데 내가 왜 그런말을 하냐고 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 말은 영상에 넣지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광고주는 광고임을 표기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광고임을 영상에 표기해서 한 번 하고 짤렸다고 시청자들에게 이야기해서 모두 웃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솔직함을 팬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몇몇 팬들은 그래도 광고주들에게 맞춰줘야지 너무 그러면 다 짤려요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녕님은 짤려도 할 수 없지 라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아톰의 캐치캐치는 담당과장님이 이녕님때문에 진땀을 엄청 빼셨지만 다른 분들은 그런 이야기 하신 분들이 없는데, 좋은 의견을 주신 이녕님께 감사하다며 의견 반영해서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앞광고 유튜버 이녕
이녕카페 펌글
구글플레이 이녕(원보라)
이녕님은 유튜브를 살펴보니 2016년도에 시작하셨네요. 광고 뒷광고는 한개도 없었습니다.
리뷰 영상들은 앞광고 이거나 진짜 이녕님이 자신의 돈으로 산 내돈내산이 맞네요.이래서 믿고 보는 이녕님이라고 하나봅니다.
방송을 하신지 6년째인데 사건 사고나 논란도 하나 없는 클린한 방송인입니다.
물론 뱃살노출이나 게임을 좋아하지만 게임을 못하는 게임계의 심해여왕 식탐 논란 정도의 귀여운 흑역사는 있지만 말이죠.
이녕(원보라)
이녕님의 속보이는 먹방 세시세끼,극한체험,게임리뷰등 예쁜 얼굴과 상반된 솔직한 입담과 병맛스러운 표정이 주는 솔직담백한 말투와 표정의 병맛리뷰는 장르 불문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작년엔 코로나19로 MSC미드 시즌 컵으로 대체되서 진했되었고 올해는 드디어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개최지는 아이슬란드라 코로나의 영향을 좀 덜 받을까 싶긴하다.
다전제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들 위주로 대회 예상을 해본다면
LCK - 담원 기아
LPL - RNG
LEC -매드 라이온즈
LCS - C9
이 중에 서열이 가려지지않을까 싶다.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은 역시 DK담원 기아
작년 롤드컵 우승에 이어 이번 LCK스프링도 압도적으로 우승하며 다른 레벨에 있다는걸 증명했다. 정규시즌 16승 2패 준결승 결승전 2연속 3대 0완승을 거둔 쾌거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개최지 발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제공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2021 MSI 그룹 스테이지 세부 일정이 공개됐다.
지난 롤드컵 우승팀이자 LCK 대표로 나서는 담원 기아는 5월 6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기준) 개막전에 나서며 상대는 LCS 대표 C9이다. 그동안 북미의 경우 국제 대회에서 그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 지역은 아니지만, 유럽 G2 e스포츠에서 북미 LCS로 이적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한 '퍽즈'가 C9에 있어 '쇼메이커'와 대결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VCS(베트남) 지역의 불참으로 인해 세 팀이 경쟁하는 A조(RNG, 펜타넷지지, 유니콘스 오브 러브)의 경우 한 팀이 소화하는 경기가 다른 조에 비해 총 2경기 늘어 8경기를 플레이하며, 팀 당 4번씩 대결을 펼친다.
2021 MSI는 6일~11일까지의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 14일부터 18일까지는 럼블, 21~22일은 4강전, 그리고 다음 날인 23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 2021 MSI 그룹 스테이지 세부 일정
5월 6일 오후 10시
1경기 담원 기아 VS C9 2경기 질레트 인피니티 V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3경기 RNG VS 펜타넷지지 4경기 펜타넷지지 VS 유니콘스 오브 러브 5경기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VS 페인 게이밍 6경기 매드 라이온즈 VS PSG 탈론
5월 7일 오후 10시
1경기 펜타넷지지 VS RNG 2경기 유니콘스 오브 러브 VS RNG 3경기 질레트 인피니티 VS 담원 기아 4경기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VS C9 5경기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VS 매드 라이온즈 6경기 페인 게이밍 VS PSG 탈론
5월 8일 오후 10시
1경기 RNG VS 유니콘스 오브 러브 2경기 유니콘스 오브 러브 VS 펜타넷지지 3경기 담원 기아 V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4경기 C9 VS 질레트 인피니티 5경기 매드 라이온즈 VS 페인 게이밍 6경기 PSG 탈론 VS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5월 9일 오후 10시 (A조)
1경기 유니콘스 오브 러브 VS RNG 2경기 유니콘스 오브 러브 VS 펜타넷지지 3경기 RNG VS 펜타넷지지 4경기 RNG VS 유니콘스 오브 러브 5경기 펜타넷지지 VS 유니콘스 오브 러브 6경기 펜타넷지지 VS RNG
5월 10일 오후 10시 (B조)
1경기 매드 라이온즈 VS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2경기 PSG 탈론 VS 페인 게이밍 3경기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VS PSG 탈론 4경기 페인 게이밍 VS 매드 라이온즈 5경기 페인 게이밍 VS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6경기 PSG 탈론 VS 매드 라이온즈
5월 11일 오후 10시 (C조)
1경기 C9 VS 담원 기아 2경기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VS 질레트 인피니티 3경기 담원 기아 VS 질레트 인피니티 4경기 C9 V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5경기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VS 담원 기아 6경기 질레트 인피니티 VS C9
e스포츠 프로 선수 지망생들을 위한 2021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가 25일(일) 진행된 오픈토너먼트 3회차 결승전에서 아마추어팀 Fox B의 2회 연속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 토너먼트 3회차 대회는 전체 34개 팀 중 27개 팀이 순수 아마추어 팀이이 참가했다. 4강전에는 Fox B, 아마추야호, Winners 등 모두 아마추어 팀이 진출하며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Fox B와 범사마 팬클럽이 각각 아마추야호와 Winners를 2대 1, 2대 0으로 꺾으며 결승 대진을 완성했다.
결승전에서 Fox B는 1세트에 과감한 정글 인베이드 전략을 선보였으나 범사마 팬클럽이 침착하게 대응하며 경기 초반 불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정글 ‘jingjing’ 공인혁이 헤카림으로 전 라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첫 세트 승리를 챙기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2세트 역시 초반에는 범사마 팬클럽이 탑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강한 모습이었으나, Fox B의 봇 ‘Cookie’ 이승용이 사미라로 한타에서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경기를 역전시켰다. 이로써 Fox B는 지난 회 6번의 도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아마추어 팀으로서 처음으로 LCK 아카데미 시리즈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가장 활약한 선수에게 돌아가는 MVP는 득표율 37%로 Fox B ‘Cookie’ 이승용이 선정됐다. 이승용은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어 정말 기쁘다. 개인적으로 펜타킬을 하지 못해 아쉽기 때문에, 챔피언십에서는 펜타킬을 비롯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프로 선수 데뷔라는 꿈을 이룰 때까지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팀 Fox B에는 상금 200만원이, 준우승팀 범사마 팬클럽에는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준프로 라이선스와 기량 유지를 위한 LoL 연습계정이 지급될 예정이다. 6월에 개최되는 LCK 아카데미 시리즈 챔피언십 시드권은 범사마 팬클럽과 Winners에게 돌아갔다.
올해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3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가능성을 보여주며, LCK 프랜차이즈 팀 소속 아카데미 팀으로 들어갔다.
31일(수)부터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4회차 오픈토너먼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프로를 지망하는 2020 시즌 및 현 시즌 다이아 3(본인계정)이상 티어를 보유한 12세 이상이고, 5명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단, 최근 6개월 안에 LCK 및 LCK CL, 타 지역 프로 리그에 출전한 이력이 있는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신청은 5월 5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신규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상반기 토너먼트 3회이상 참여한 선수에게는 게이밍 마우스가 지급된다. 대회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 시리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마지막 오픈토너먼트는 5월 16일(일) 온라인 예선, 22일(토)과 23일(일)에 각각 본선과 결선으로 진행된다. 본선 및 결선은 대회 당일 오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선택 중계되며, 트위치, 네이버,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녕님이 인터넷방송을 하게 된 계기도 롤을 좋아해서 집에서 롤만 하면서 밖을 나가지않고 게임만 해서였다고 하죠.
이녕님의 롤계정은 2개라고 하는데요. 어릴적이라 부모님 명의로 만들었던 것이지만 이녕님이 키워오던 다이아계정과,현재 하고 있는 실버 계정이라고 합니다. 트수들이 인증을 하라고 해서 인증도 했었는데 지금 쓰고 있는 이녕님의 이메일 주소와 계정의 이메일 주소가 똑같았다고 합니다.그런데 왜 다이아냐?? 가끔 동생이 게임을 하곤 했었는데 워낙 게임을 잘한다고 합니다.어릴적은 자신들의 명의로 가입이 불가능하니 부모님 계정으로 만들어 남매나 형제간에 함께 쓰곤 했었던 기억들이 있으셨을겁니다.
대인기피증이 있었던 이녕님이 사람 만나는걸 싫어하는 성격탓에 대학 졸업 후에 취직이 어렵다는 판단때문인지 어머님이 아프리카tv에서 게임방송을 하면서 친구를 사귀라고 권유하셔서 그렇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롤bj로 시작한 이녕님이 한국발매와 동시에 하게된 오버워치로 엉뚱하게 페북에서 빵하고 뜬겁니다.
이녕님의 오버워치 컨텐츠인 오버워치 컨셉워치중 하나인 오열워치로 페북여신,게임계의 심해여왕으로 뜨면서 오버워치가 인생겜이 되어버린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게임계의 심해여왕이란 타이틀을 가진 이녕님답게 게임을 못하는 건 여전해서 오버워치만큼은 아니지만 롤도 그다지 잘하는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삼천판 브론즈였다고 하는데 프로게이머 매드라이프 홍민기님을 만나면서 실버계의 매드라이프라는 별명이 생기며 심해탈출을 하게됩니다.. 실버급이긴 하지만 실버4였다가 실버3이였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전 프로게이머 매드라이프님이 트위치 방송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이녕님과 일대일로 즐거운 게임도 하면서 롤을 알려주고, 트위치에서 여는 롤 사관학교 공방에 1회에 홍민기님과 이녕님은 나란히 출연하여 이녕님은 더욱 향상된 롤 실력을 보여주며 스승과 제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장교인 남동생이 휴가를 나오면 함게 여러 게임도 하고 롤을 하는 친근한 흔한남매의 모습도 보여주곤합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왼쪽부터 제작자 피터 스피어스, 여우주연상 수상자 프랜시스 맥도먼드, 작품상·감독상 수상자 클로이 자오, 제작자 몰리 애셔, 댄 잔비. /AP 연합뉴스
이번 아카데미는 수상자 면면에서 새로 발견된 다양성(newfound diversity)을 보여줬다. 유례 없이 다양한 인종이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가 집중 조명됐다.(워싱턴포스트)”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는 아시아계 여성 감독이 처음으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최고령’ 남우주연상이 탄생했고, 가난한 백인 노동 여성의 삶을 연기한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9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흑인인 대니얼 칼루야가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지난해는 연기상 넷 모두 백인 배우의 차지였다. 여성 후보 지명자와 수상자 모두 가장 많이 배출된 해였다. 여성 70명이 76건의 후보 지명을 받아 역대 최다였고, 본상에서도 여성 15명이 17개 부문에서 수상해 기록을 세웠다. ‘화이트 오스카’란 비판에 늘 취약했던 아카데미가 지난해 아시아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에게 4관왕을 안긴 데 이어,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주제와 배경을 지닌 작품과 영화인에게 시선을 돌렸다는 평가다.
영화 ‘노매드랜드’는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으로 이름을 올렸다. ‘노매드랜드’는 경제가 몰락한 도시에서 남편을 잃은 중년 여성이 홀로 밴을 타고 방랑자(노매드)의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방랑자는 2008년 금융 위기로 삶이 무너진 노동자들을 가리키는 은유이기도 하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수상 소감으로 “중국에서 자랄 때 아버지와 나눴던 시(詩) 구절 ‘사람들이 태어날 땐 선하다’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며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선함을 유지하는 모든 이에게 상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주연을 맡은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파고’(1996) ‘스리 빌보드’(2018)에 이어 세 번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됐다. 제작자이기도 한 그는 자오 감독과 함께 무대에 서서 “주변의 모든 분을 데리고 극장에 가셔서 함께 영화를 보시기 바란다”며 방랑자를 상징하는 늑대 울음소리를 흉내 냈다. 여우주연상 시상대에선 “나는 일을 사랑한다. 그걸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나이 여든넷의 앤서니 홉킨스는 ‘더 파더’에서 기억력 감퇴와 싸우면서 딸과 새로운 일상을 보내는 노인을 연기하며 역대 최고령 오스카 남우주연상 주인공이 됐다. 1992년 ‘양들의 침묵'에 이어 29년 만의 두 번째 오스카 남우주연상이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로 이미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수상한 흑인 배우 고(故) 채드윅 보즈먼이 유력 수상자로 점쳐지던 상황에서 벌어진 ‘가벼운 놀라움'(워싱턴포스트)이었다. 미국 정부에 암살당한 흑인 인권운동가의 삶을 그린 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메시아’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대니얼 칼루야는 “우리 흑인 공동체, 단합의 힘을 배웠다”며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BLM),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로 대표되는 흑인 인권운동 지지를 암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