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101층 랜드마크 해운대엘시티 강풍에 83층 유리창이 부서져서 그 파편에 인근 미포 공영주차장에 있던 차량4대가 일부 긁히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랜드마크동 83층은 높이만 200여m에 달한다.
해운대소방서에 따르면 엘시티 랜드마크동 83층에 설치된 가로 120㎝ 세로 130㎝ 유리 창틀이 강풍에 뒤틀리면서 유리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
시공회사인 포스코건설은 “마무리 공사 중에 바다 방향 창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돌풍이 불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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