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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3기 신도시를 발표하였습니다.

3기 신도시 후보지라고 예상되었던 곳

신도시의 위치는 바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동입니다.

정부가 경기 고양창 릉과 부천대장 등 2곳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하였습니다.

3기 신도시는 총 5만 8000가구를 수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되는데요.

위치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동 모두 서울에서 1km 이내에 존재하니깐 서울권이라고 해도 무방하니 말입니다.하지만 고양 창릉은 수도방위본산30사단 있습니다. 오히려 고양 대장동이 더 위치는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3기 신도시 중 정확히 공급되는 가구수를 보면 고양 창릉은 3만 8000가구가, 부천 대장동은 2만가구가 공급이 된다고 합니다.3기 신도시 면적은 고양 창릉이 813만㎡이고 부천 대장동이 343만㎡ 이라고 하네요.

국토부는 이와 별개로 도심 국공유지, 유휴 군부지 등을 활용하여 26곳에 5만 2천가구가 더 공급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총 11만 가구를 수용하게 되겠네요.

서울시는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호)를 중심으로 제공이 되는데, 이는 역세권에 해당합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안산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구성역(분당선 구성역, GTX-A 신설역), 안양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입니다. 경기도 역시 역세권 위주로 4만여 가구가 공급이 될 예정입니다.이로써 정부가 제공한다고 밝혔던 30만의 가구 중 11만의 가구가 공급이 되는데요.

30만이 다 공급이 되기는 했는데, 추가적으로 4기 신도시, 5기 신도시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입니다.

서울 강남의 집값은 더 오르거나 아니면 요지부동인데, 신도시나 경기도 주변의 집값은 정말로 한없이 추락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 정권 사람들이 강남 집값 때려잡겠다고 여기에 모든 정책의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존 신도시의 자족기능과 교통대책이 논의됐다. 한국당 이동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은 자유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 지하고속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조기추진, 9호선 연장안 등을 제시했다.

한국당 발언에 박수 치던 일부 주민들은 국토부 관계자가 나와 "수도권 주택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라는 등 발언하자, 고성을 질러 한때 토론회를 중단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