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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우승으로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이 막을 내린 가운데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다.

블리자드는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시즌2 플레이오프 개막과 함께 생중계 방송 시청자에게 컨텐더스 전용 스킨 세트를 증정하는 시청 보상 시스템을 적용한다.

블리자드는 16일 6강 및 4강 생중계에 이어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결승까지 총 7시간 이상 시청하는 팬들에게는 시메트라 홈 어웨이 스킨과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를 무료로 증정한다. 15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에게는 메르시 스킨 세트를 제공한다. 시청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오버워치컨텐더스 사이트에서 배틀넷 계정을 연동한 이후 대회를 시청해야 한다.

이에 앞서 ‘오버워치’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컨텐더스 전용 겐지 스킨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스킨 증정 이벤트는 컨텐더스 경기를 보면 증정하는 스킨으로 오버워치 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증정합니다. 경기 당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배틀넷 로그인을 한 후 시청을 하면 된다.

15시간이라니..하지만 리그를 볼때 그 정도 시간 이라면 뭐 괜찮아 보이는 싶었는데..

컨텐더스 홈페이지 가보면 경기일정이 한국시간으로  표기가 되어있지가 않았고,드롭스 문제도 있었고,멀티 태스킹을 할 수 없어서 정말 불편했었습니다.또 시청을 했는데도 보상이 제대로 되지않아 중간 이탈자가 많이 생겨나기 시작햇습니다.더 큰 문제는 접속자가 많아지면서 서버가 터진겁니다. 결국 문제는 잘 해결되고 접속자에게 보상은 다 이루어지는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0.10 레전드 그 사건 이녕 사태

youtu.be/cJMSXd6_i4A

오버워치 컨텐더스의 글로벌 대회 '건틀렛'의 개최지가 공개됐다. 바로 한국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을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오버워치 APEX 경기장이기도 했던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내 기가 아레나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10개 팀이 모여 치르는 대회다.

한국, 중국, 한국,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미, 남미 지역의 상위팀이 참가하며, 지역별 시드권은 5월과 6월 중 열리는 쇼다운 성적에 따라 분배된다.

지난 26일 마무리된 퍼시픽 쇼다운서 한국의 엘리먼트 미스틱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은 총 세 장의 시드권을 갖게 됐다. 유럽-북미-남미가 맞붙는 아틀란틱 쇼다운은 오는 31일 개막해 2일 결승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