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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23 기성용 부자 농지법위반 부동산 투기 의혹 입건 58억원 땅 매입
2021. 4. 23. 02:58

 

일부 민간공원 용지로 편입, 매입가의 2배 보상 받아

기성용 2015년 7월과 11월에도 이 일대 잡종지 4개 필지 4,661㎡(1,409평)를 18억9,150만원에 매입

기 전 단장도 2015년 7월 인근 논 2개 필지 3,008㎡(909평)를 12억9,015만원에 매입

기성용 2016 7~11월 4차례 걸쳐 금호동의 밭 6개 필지와 논 1개 필지 7,773㎡(약 2,351평)를 26억9,512만원에 매입

기성용 부자가 매입한 농지가 58억7,677만원이다.

프로축구 서울FC 주장 기성용이 2016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로 활동할 당시 수십억 원을 들여 광주의 한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 안팎 농지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기성용 측은 "기성용 이름을 딴 축구센터를 짓기 위해 매입해 놓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투기 목적으로 땅을 사들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프로축구 FC 서울 기성용 선수와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광주의 한 민간공원 사업부지 안팎에 거액을 들여 논밭을 사들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농지법 위반 혐의 등이 있다고 보고 기 씨 부자를 입건했는데, 투기 의혹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로 아파트가 지어질 계획인 광주 서구 마륵공원 인근의 땅이 크레인 등 중장비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도에 나온 토지 종류는 논입니다.

농사를 지어야 하는 땅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건 불법이죠

등기부 등본을 떼어 보니, 땅 주인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아버지인 기영옥 명의로 2015년과 16년 사이 땅을 사들인 것으로 돼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때였습니다.

비슷한 시기 수십억 원을 들여 마륵공원 사업 부지 안팎에 논과 밭, 잡종지 등 토지 10여 필지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듬해인 2017년 마륵공원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사업 계획이 바뀐 뒤, 땅값은 배 이상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농지법과 국토계획법 위반 혐의로 기 씨 부자를 입건했습니다.

실제 농사를 지을 뜻이 없는데도 농지를 살 때 허위로 농업계획서를 냈고, 무단으로 형질 변경도 했다는 겁니다.

관할 구청은 뒤늦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아버지는 현재 축구센터를 짓기 위해 자신과 아들의 명의로 땅을 샀고 기성용 선수는 매입 과정을 모르며,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성용 가족사항


기성용 나이는 1989년 1월 24일생으로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 여러팀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을 했고, 현재 FC서울 미드필더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한혜진 나이는 1981년 10월 27일생으로 한혜진 기성용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지요. 한혜진 키는 164cm이며 학력은 은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입니다. 한혜진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기성용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난 직후 힐링캠프에 출연을 했습니다. 기성용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여 한혜진을 위해서 깜짝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지요. 두 사람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처음에는 한혜진이 기성용과의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기성용은 축구화에 한혜진의 이름을 새기는 등 끊임없이 한혜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한혜진은 나이차이 때문에 그냥 아는 동생 정도로만 생각하다가 기성용의 끊임없는 대시에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

한혜진 기성용은 2013년 5월 10일 7월 결혼식을 했고, 결혼 이후 한혜진은 방송 활동보다는 기성용의 내조에 힘썼고 두 사람은 2015년 9월 13일 딸 기시온을 낳았습니다.

Posted by 회오리전사